국제 일반

105세 할머니 “내 장수비결은 베이컨”

작성 2013.05.10 00:00 ㅣ 수정 2013.05.10 14:28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105세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비결은 베이컨이라고 밝혀 화제라고 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주(州)에 사는 펄 칸트렐(105)은 “식사 때마다 늘 먹을 정도로 베이컨을 좋아한다.”면서 “자식들도 베이컨을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자 미국의 오스카 메이어(Oscar Mayer)라는 한 가공육 회사에서는 이 할머니에게 대량의 베이컨을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할머니가 식사 때마다 정확히 베이컨을 얼마나 먹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흔히 베이컨과 같은 붉은색 고기는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스위스 취리히대학에서는 붉은색 고기를 너무 적게 섭취하면 오히려 조기 사망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사진=KHOU뉴스 캡처

인터넷뉴스팀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