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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뮤직뱅크’, 올해 최초 ‘캐롤스페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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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올해 최초로 캐롤 무대를 선사한다.

오늘(19일) 생방송되는 ‘뮤직뱅크’(연출 정희섭) 제 379회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 꾸며진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SS501, 카라, 타이푼, 백지영, 김종국 등 올해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가수들이 총 출동, 올해 처음으로 캐롤 무대를 연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송되는 이번 주 뮤직뱅크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미리 재연하는 콘셉트로 연출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수 있는 세트와 구성으로 기획됐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출연진 중 총 5팀이 캐롤과 자신의 노래를 연이어 선보이는 스페셜 무대를 준비했다.”며 “가수들은 자신의 타이틀 곡 전, 각자의 음악색과 맞물리는 인기 캐롤곡을 약 1-2분간 부르게 된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올해 첫 캐롤 음악방송인만큼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며 “각 가수들의 개성이 녹아 재해석된 캐롤송이 관객 및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첫 스타트는 ‘3인조’로 탈바꿈한 SS501이 캐롤곡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로 장식한다. 스페인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뜻하는 ‘펠리스 나비다’(Feliz Navidad)는 오랫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롤곡이다.

새 여성 멤버 하나를 투입하고 한층 가창력을 보강한 타이푼도 타이틀 곡 ‘널 사랑하지 않았어’ 무대 전 캐롤곡 ‘징글벨 락’으로 스페셜 무대에 합류한다. 이어 김종국이 영국 팝듀오 ‘웸 (wham)’이 불러 세계적 인기를 누린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한다.

톡톡 튀는 깜찍함으로 무장하고 컴백한 그룹 카라는 그룹 이미지를 가장 잘 살려낼 수 있는 캐롤 ‘위 위쉬 유 어 메리 크리스마스(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택했다.

마지막으로 올 연말 발라드 여왕으로 떠오른 백지영은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Mariah Carey)가 불러 유명해진 ‘산타클로스 이즈 커밍 투 타운(Santa Claus is coming to town)’을 특유의 보컬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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