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박주영, 대표팀 ‘올해의 골’’모나코 에이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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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3·AS모나코)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올해 한국 축구 대표팀이 A매치에서 넣은 골 중 가장 멋진 작품으로 뽑혔다. 같은날 프랑스 유력 일간지는 박주영을 올 시즌 전반기 AS모나코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부터 29일까지 ‘대표팀 경기에서 나온 가장 멋진 골’을 뽑는 투표를 실시한 결과 박주영의 골이 응답자 870명 중 120명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30일 밝혔다.

박주영은 1-0으로 앞선 경기 후반 막판 아크 왼쪽에서 속임수 동작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오른발로 감아 차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사우디아라비를 상대로 19년 간 이어졌던 ‘무승 징크스’를 깼고 2승1무로 월드컵 최종예선 B조 선두를 달렸다.

또 프랑스 유력지 ‘르 피가로’는 이날 게재한 프랑스 리그1 전반기 결산 특집 기사를 통해 리그 14위를 달리고 있는 AS모나코의 ‘에이스’로 박주영을 선정했다.


’르 피가로’는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알론소와 주전 골키퍼 스테판 뤼피에르의 공백을 메운 로마도 최고의 선수 후보로 거론됐으나, 리그1에 빠르게 적응한 한국 선수 박주영이 이름을 올렸다”며 “박주영은 매우 좋은 선수다. 비록 득점은 두 골에 그쳤지만, 훌륭한 기술력과 좋은 운동 능력을 갖췄다. 무엇보다 특출난 것은 경기를 보는 시야”라고 소개했다.

이 신문은 “더 편안한 경기를 할 수 있다면 박주영은 리그 후반기 일정을 마친 뒤에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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