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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첫 공식행사, 팬들로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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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7)의 첫 공식일정인 핸드프린팅 행사를 보기 위해 수백명의 팬이 몰려 한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17일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톰 크루즈의 핸드 프린팅 행사 및 팬미팅을 보기위해 이른 시간부터 몰린 수백명의 팬들로 행사장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8년 만에 내한하는 톰 크루즈를 보기 위해 영화관 입장시간부터 기다렸다는 한 팬은 “톰 크루즈를 볼 수만 있다면 하루 종일이라도 기다릴 수 있다. 어제 입국할 때 보여준 매너 있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설레는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 시작 1시간전부터 행사장 주변은 발디딜틈 없이 꽉 들어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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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홍보사 관계자는 “한국내에서의 톰 크루즈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대비해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한 상태”라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어 “오늘은 핸드프린팅 행사를 가진 뒤 팬들과 악수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간단한 팬미팅을 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지난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크루즈는 이후 방한을 기념하는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이날 자리에는 김수로, 한예슬, 하정우, 장혁 등 배우와 류승완 감독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끝난 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묶은 톰 크루즈는 오늘 행사에 참석한 이후 18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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