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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500여 팬 환호 속 ‘핸드 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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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47)가 500여 팬들의 환호 속에 첫 공식일정인 핸드프린팅행사를 가졌다.

톰 크루즈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핸드프린팅 행사 및 팬미팅’에 참석했다.

검은색 정장 상의와 청바지 차림으로 손을 흔들며 등장한 톰 크루즈는 40대 후반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조각같은 외모를 과시했다.

큰 박수와 환호를 받은 톰 크루즈는 이른 시간부터 기다린 팬들을 위해 일일이 악수와 사인을 해 주고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슈퍼 스타다운 매너를 선보였다.

20여 분동안 팬들과 함께한 톰 크루즈는 무대에 올라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핸드프린팅을 시작했다.

500여 팬들의 카운트다운 소리와 함께 핸드프린트를 한 톰 크루즈는 “감사하고 값진 시간이었다. 절대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크루즈는 이후 방한을 기념하는 칵테일 파티에 참석했다. 비공개로 이뤄진 이날 자리에는 김수로, 한예슬, 하정우, 장혁 등 배우와 류승완 감독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가 끝난 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묶은 톰 크루즈는 오늘 행사에 참석한 이후 18일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과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예정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1994년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2000년 ‘미션 임파서블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홍보를 위한 내한한 이후 8년만의 4번째 방문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 사진=조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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