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김태원 “부활 헌정앨범 듣고 눈물 흘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그룹 부활의 리더 김태원이 “후배가수들이 발매한 부활 헌정앨범을 듣고 눈물을 흘렀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 최근 녹화에 참여해 후배가수들이 부활의 25주년을 기념해 낸 헌정앨범을 들은 소감이 어땠냐는 MC 김정은의 질문에 “수록곡 중, ST차일드가 부른 ‘희야’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다.”고 답했다.


“본래 눈물에 인색한 편”이라는 김태원은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이날 부활은 요즘 김태원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부활의 히트곡을 메들리를 들려준다.

부활이 출연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은 4일 밤 12시 30분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男 8명이 남편 앞에서 아내 집단 강간…신혼부부에게 벌어진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사망한 시신 옮기다 어머니라는 걸 알게 된 구급대원…당시 상
  • 이란 대학 캠퍼스서 “속옷 시위” 벌인 여대생 체포
  • 세계서 가장 큰 뱀은 무엇? 길이·무게로 나눠 보니…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