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박찬호 “한국야구 또 일냈다” 감격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하하,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잘할 거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후배들의 선전에 신바람이 났다. 박찬호는 10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전날 한국대표팀의 일본전 완봉승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박찬호는 “클럽하우스에서 많은 선수들과 한일전을 관람했다”며 “봉중근과 김태균이 큰일을 했다. 끝나자마자 기쁨의 댄스 세리모니를 하는 제게 동료들이 축하한다고 했다. 직접 출전한 것 이상으로 기뿐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야구가 일을 냈다. 두 번 연속으로 한국이 아시아 1위로 본선에 출전하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 뒤 “미국야구는 한국을 다시 봤고, 본선에서 그걸 다시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호는 “후배들 덕에 내가 많은 인터뷰를 해 얼떨결에 대표팀 대변인이 됐다”며 “(기자들에게) 지금 우리 대표팀에서 적어도 5명 정도는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일낼 것이라고 했다. 분명히 그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박찬호는 마지막으로 “당당히 1위로 본선에 출전하는 태극호에 넘치는 축하를 보낸다. 더 좋은 경기들을 통해 또 다시 국민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中 ‘항모 킬러’ 미사일 탓 접근 어려워…美 6세대 F/A-
  • 400명과 관계 후 임신 발표…英 인플루언서 “내 몸이다”
  • “성관계 후 극심한 통증”…여성 방광에서 ‘이것’ 발견, 자
  • “술 취한 16세와 수영장 파티”…前시장, 사후피임약 배달까
  • “싫다는데 억지 입맞춤”…계부 영상 논란에 친부가 딸 데려갔
  • 500년 시간을 품은 서천 마량리 동백나무숲
  • “러 여성과 두 번 했다” 인정한 빌 게이츠…‘트럼프 미성년
  • 마약왕 사살 ‘일등공신’ 지목된 유명 모델…살해 협박 이유는
  • 美 6세대 F-47 엔진 공개했더니…전투기 형상까지 유출
  • 이번에도 첫 공격은…스텔스 기능 강화한 美 ‘검은 토마호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