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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장자연 편지, 왕첸첸은 우울증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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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분당경찰서가 언론사에 허위 편지를 보낸 왕첸첸에 대한 조사결과를 밝혔다.

경찰은 “왕첸첸은 1980년생 국내인이며 지난 2003년부터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이라며 “현재 적응 장애, 우울증 치료 중인 환자로 유족의 의사에 따라 명예훼손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왕첸첸은 최근 한 언론사에 고인과 주고 받은 편지라고 주장하며 문건을 제보해 주목을 받았다.

경찰은 25일 오전 “수사결과 왕씨는 고인과 일면식도 없고 전혀 상관없는 사람이다. 언론사에 보낸 편지는 신문에서 보고 김씨가 안 좋은 사람일 것이라고 생각해 쓴 추측성 편지”라고 덧붙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동준 기자 juni3416@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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