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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중 절벽서 추락하고 살아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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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몰고 가다 100ft(30m)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지만 큰 부상없이 살아난 60세 할머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바라 티레만(Barbara Tyreman)이라는 이름의 이 할머니는 영국 북 요크셔 근처에 있는 산길을 지나다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특히 그녀는 안전벨트조차 착용하지 않아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다.

그녀의 차는 절벽아래를 굴러 떨어지던 도중 거대한 나무 사이에 걸려 간신히 멈췄지만 이미 폐차 직전의 차를 연상시킬 정도로 크게 훼손됐다.

구조대원들은 그녀의 차가 절벽 중간 쯤 나무에 걸쳐 있는 것을 본 뒤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그들은 할머니를 곧장 병원으로 옮겨 검사를 받게 했지만 어떤 상처도 발견되지 않아 구조대원들과 의료진들을 놀라게 했다.

할머니는 “다친 곳 없이 탈출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나중에 찌그러진 차를 본 후에야 ‘내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의심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절벽 인근을 지나던 할머니가 브레이크 대신 액셀러레이터를 밟아 벌어졌으며 경찰이 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위해 조사 중에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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