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변함없죠?”… 51세 샤론 스톤 몸매 화제

작성 2009.04.27 00:00 ㅣ 수정 2009.04.27 10:5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올해로 51세가 된 ‘원조 섹시스타’ 샤론스톤이 전성기 시절과 변함없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50대에 들어선 스톤이 철저한 다이어트와 관리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고 전했다.

스톤은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베버리힐스에서 열린 ‘여성의 밤’(An Evening Of Women) 행사에서 VIP 셀러브리티로 초청을 받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타이트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녀는 군살이나 처진 살을 찾아볼 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선보였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오랜 운동과 관리로 만들어진 탄탄한 몸매가 스톤의 전성기 시절과 달라진 점을 찾을 수 없었다.”며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여전히 ‘원조 섹시 스타’로서의 건재함을 드러냈다.”면서 “스톤이 그동안 까다롭게 체중 관리를 해왔다는 사실이 엿보인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언론은 “다이어트가 좀 심했었는지 너무 말라 보였다. 마른 몸 때문에 머리가 커 보여 ‘막대사탕’(lollipop)같았다.”면서 쓴소리를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스톤이 참석했던 행사에는 마일리 사이러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케이트 윈슬렛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스톤은 17년 전 개봉한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관능미를 지닌 팜므파탈로 분해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이후 지난 2006년 개봉한 ‘알파독’과 ‘원초적 본능2’ 등 영화에 출연하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기사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