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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윤은혜, 생명력있는 연기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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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후배 윤은혜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정재는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 (극본 이정아 오수진ㆍ연출 이윤정)에서 냉철하고 멋진 광고맨 신활 역을 맡았다. 얼마전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마친 이정재는 새로 방영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맡은 캐릭터가 감정을 억제하는 역인데.

솔직히 연기하면서도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현태(윤계상 분)처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 감정을 억제하고 화내는 신이 많아서 어렵다.

- 극중 연애를 쿨하게 하던데 실제는 어떤지.

감정적인 편이고 몰입하는 편이라 실제 성격은 그렇게 쿨하지 못하다.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은 ‘트리플’에 기대하는 팬들이 많은데.

여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인데 이 감독님은 배우의 의견을 끄집어내는 편이다. 사실 이 감독님의 전작 ‘커피프린스 1호점’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3~4일 만에 한꺼번에 모두 봤는데 재밌었다. 윤은혜의 생명력 있는 연기도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바로 캐스팅 제의를 받아들였다. ‘트리플’은 밝고 사랑스럽고 즐거운 드라마다.

-배우들과 호흡은 잘 맞나?

함께 촬영하고 있는 윤계상, 이선균 모두 재미있고 다 좋은 분들이라 호흡이 잘 맞고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 또 이하나는 연기할 때 본인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있다. 민효린은 어린 친구지만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한다. 자기만의 살아있는 연기를 보여줘서 사실감이 있다.

(사진제공=MBC)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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