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만화 ‘열혈강호’, 두 번째 온라인게임 등장

작성 2009.06.05 00:00 ㅣ 수정 2009.06.05 17:5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두 번째 온라인게임이 발표됐다.

‘열혈강호온라인2’로 이름 붙여진 이 게임은 만화 ‘열혈강호’의 원작자가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

전작 ‘열혈강호온라인’이 원작 만화의 코믹성을 살려 코믹무협게임으로 등장한 것과 달리 후속작은 정통무협게임으로 거듭났다.

게임의 그래픽도 ‘실사풍’으로 개발됐다. 5등신의 귀여운 캐릭터 외모를 세련된 8등신 외모로 바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게임의 이야기는 전작으로부터 30년 후를 그렸다. 대표적인 주인공 캐릭터인 한비광과 담화린은 결혼에 골인하게 되고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게임업체 엠게임은 오는 7월 13일 ‘열혈강호온라인2’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전작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은 만큼 후속작을 통한 세대교체 작업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14세 소녀 강간 후 ‘산 채로 불태운’ 두 형제, 법의 심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