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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열애에 팬들은 미니홈피로…방문자 18만

작성 2009.06.08 00:00 ㅣ 수정 2009.06.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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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의 싸이월드 미니홈페이지 일일 방문자 수가 18만 명을 넘어섰다.

8일 방송인 노홍철과 가수 장윤정이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홈페이지는 팬들의 진심어린 축하 글들로 가득 찼다.

홈페이지에는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엔도르핀~~을 주던 두 분의 사랑이라니 더욱 기대되고 즐겁네요.”, “오빠 대박축하요. 민종 오빠가 홍철 오빠한테 밀린 건가?”등 팬들의 축하 글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축하메시지를 전하는 일촌 평이 100개를 넘어섰고 방명록에는 1700여개의 글이 올라와 장윤정과 노홍철의 열애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장윤정 소속사측에 따르면 장윤정은 노홍철의 2년 가까이 이어진 한결같은 구애에 결국 마음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 = 노홍철 미니홈페이지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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