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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세븐이 나보다 애교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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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한별(25)이 연인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25)이 자신보다 더 애교가 많다고 고백해 부러움을 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한별은 최근 ‘7년 연인 사이’라고 밝힌 세븐과의 애칭을 묻자 “처음에는 ‘자기야’, ‘애기야’라고 정했으나 워낙 내가 애교가 없는 성격이라 잘 안 한다.”며 “그냥 전화통화를 해도 나는 ‘야’라고 말한다.”고 털털함을 보였다.

박한별은 이어 “오히려 나보다는 세븐이 더 애교가 많은 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박한별은 “너무 늦게 인정한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하지만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 않는다.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것도 아직 꿈 같고 세븐은 열애를 밝히고 나니 속 시원하다고 했다.”고 미소 지었다.

한편 오랜 열애설에 시달렸던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25)과 배우 박한별은 지난 10일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세븐은 10일 오전 7시 경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사진첩에 ‘다 말해줄게요’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고등학교 동창 사이로 알려진 박한별과 7년간 연인 사이로 지냈음을 고백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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