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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비 좋아요” 獨서도 애정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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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23)가 가수 비(27·본명 정지훈)를 향해 또다시 공개 데이트 신청을 했다고 영국 ‘더 선’ 등 유럽 연예매체들이 보도했다.

메간 폭스는 지난 14일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의 독일 베를린 시사회장에서 연인 유무를 묻는 질문에 “솔로라고 불러도 될 것”이라면서 혼자임을 인정했다.

이어 데이트하고 싶은 상대를 묻자 “비라고 불리는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있다.”면서 “난 요즘 그에게 완전히 빠져있다. 어떻게 해보려고 노력중”이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메간 폭스는 지난 11일 호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데이트 하고 싶은 유명인사로 비를 꼽은 바 있다. 또 최근 방한 기간 중 가진 국내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도 “비가 윗옷을 벗은 장면을 본 적이 있는데 복근이 정말 끝내주더라.”며 호감을 표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매체 인터뷰에서 비를 거론한 부분은 영화 홍보를 의식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유럽 내 공식적인 자리에서 노골적인 애정을 표현한 것은 다른 의도를 찾기 어려워 보인다.

한편 2007년 ‘트랜스포머’에 이어 마이클 베이 감독과 샤이아 라보프, 메간 폭스가 다시 뭉친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은 19일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한국에서는 24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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