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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 “행복한 외출” 미니홈피서 근황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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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남편 박철과 위자료 문제로 민사소송 중인 옥소리가 미니홈피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옥소리는 지난 25일 개인 미니홈피 사진첩에 ‘오랜만에.. 아주.. 오랜만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남겼다.

이 글을 통해 옥소리는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그녀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에 힘들었던 마음에 기운이 많이 났다. 행복했던 외출이었다.”고 친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하루 뒤인 26일에는 미니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그 말 거기엔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지”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한편 2007년 이혼 후 위자료와 양육권을 둘러싸고 시작된 옥소리와 박철의 법정 다툼은 지난해 9월 의정부 고양지원이 옥소리에게 양육권과 위자료 8억 7000여만 원을 박철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일단락됐다.

하지만 이에 불복한 옥소리가 항소했고 박철 역시 위자료 1억 원과 재산 분할금 6억 원 등 총 7억 원을 더 배상하라는 추가소송을 내 현재 민사소송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 = (좌) 서울신문NTN DB, (우) 옥소리 미니홈페이지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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