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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담ㆍ유신랑 “덕만 건들면 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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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덕만) 건들면 다 죽여 버린다.”(비담), “덕만에게 손 못 댄다. 덤벼라!”(유신랑)

덕만에게 든든한 보디가드가 2명이나 생겼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22회에서는 덕만(이요원 분)을 체포해 압송하려는 설원랑(전노민 분) 일당과 덕만을 지키려는 비담(김남길 분)과 유신랑(엄태웅 분)의 결투신이 등장했다.

덕만이 천명공주의 쌍둥이임을 알게 된 미실(고현정 분)은 덕만을 붙잡아 왕실의 불길함을 입증해 자신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 한다.

을제대등(신구 분) 역시 덕만을 없애 미실의 간교함을 피하려 하고, 덕만을 데리고 있던 비담은 아무생각 없이 약초를 받은 대가로 설원랑에게 덕만을 넘긴다.

스승 문노(정호빈 분)에게 사람 목숨을 가지고 흥정을 했다며 크게 혼이 난 비담은 뒤늦게 덕만을 도우러 떠난다. 폐가에 갇혀 있던 유신랑도 덕만에게 달려와 두 남자는 힘을 합쳐 덕만을 구해낸다.

비담 김남길과 유신랑 엄태웅은 이미 영화 ‘핸드폰’에서 형동생 사이로 출연한 바 있어 이번 ‘선덕여왕’ 촬영에서도 찰떡궁합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덕만이 여인이며 왕실을 위협할 쌍둥이 공주임이 밝혀진 ‘선덕여왕’은 시청 점유율 50%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 MBC, ‘선덕여왕’ 캡쳐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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