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하면 더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이는 목하 열애 중인 송혜교를 두고 하는 말일 터.
5일 오전 배우 현빈과 열애중이라는 보도로 국내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배우 송혜교가 한껏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송혜교는 세계적인 진 캐주얼 브랜드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의 최근 화보 촬영에서 사랑에 흠뻑 빠진 여인답게 사랑스러운 레이스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화보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송혜교는 사진 한 컷 한 컷, 발그레한 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핑크빛 설레는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고.
한편 송혜교는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상대역을 맡았던 현빈과 처음 만나 지난 6월부터 본격적인 연인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리바이스 레이디 스타일’ 화보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