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남규리 ‘씨야’ 복귀 무산…소속사 “대체멤버 선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여성 3인조 그룹 ‘씨야’에서 탈퇴를 선언한 남규리(24)의 팀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이와 관련해 ‘씨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3일 “여러 번 대화를 시도했지만 남규리가 소속사 복귀를 끝내 거절했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사장에 따르면 “남규리 측에서 먼저 연락을 해 컴백과 관련해 총 2번의 만남을 가졌으며 다른 두 멤버를 생각해서 꼭 돌아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남규리는 ‘못하겠다. 씨야로 컴백할 수 없다’ 는 뜻은 전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김광수 사장은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제 할 만큼 다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한편 ‘씨야’측은 남규리를 대신한 새 멤버를 이미 선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국가 망신”…‘진짜 고양이’ 잡아먹다 걸린 美20대 여성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