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남규리 “가수 아닌 배우로 새 출발”

작성 2009.08.13 00:00 ㅣ 수정 2009.08.13 16:17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여성그룹 ‘씨야’ 탈퇴를 선언한 남규리(24)가 배우로서 새 출발하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남규리 측은 13일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엠넷 미디어와의 전속 계약은 이미 종료됐다. 남규리가 ‘씨야’로 재합류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엠넷미디어와의 계약은 지난 2월 2일까지였다. 남규리가 평소 연기에 관심을 갖고 있어 엠넷미디어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신인 연기자로서 새 출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또 “가수가 아닌 배우로 새 출발하는 남규리는 그동안 전속계약과 관련해 씨야의 나머지 멤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대외접촉을 자제해 왔다. 이제 신인배우로서 새 출발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규리에 대한 전속권을 주장하고 있는 ‘씨야’ 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측은 오는 19일 남규리를 대신할 새 멤버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포기란 없다”…비트코인 ‘7600억원 어치’ 실수로 버린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남편에게 성적 매력 어필해야”…‘12세 소녀-63세 남성’
  • 우크라 드론에 완전히 뚫린 러시아 본토… “자체 생산 드론,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남성들과 선정적 댄스’ 영상 유출,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 이스라엘 안쪽으로 500m 가로질러…하마스 침투 터널 파괴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