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0시 30분경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의원 및 당직자들의 헌화를 시작으로 문을 연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상주 역할을 하며 애도를 표하는 시민들을 맞이했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분향소에 직원 120명을 24시간 배치해 시민들의 조문을 안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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