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중이던 스타부부 권상우ㆍ손태영이 7일 오후 서울신문NTN 카메라에 단독 포착됐다.
권상우ㆍ손태영 부부는 7일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청남동 소재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둘 다 편안한 차림의 트레이닝 복을 입고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며 여느 부부처럼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서 친구 두 명과 함께 만난 권상우ㆍ손태영 부부는 떡볶이와 음료 등의 간단한 식사를 한 후 50분가량 머물다가 자리를 떴다.
카페관계자는 “권상우ㆍ손태영 부부가 종종 카페에 들른다. 약 한달 전에도 찾아와 간단한 식사와 차를 마시고 갔었다.”고 말했다.
권상우ㆍ손태영 부부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과 달리 금실 좋은 부부의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자 카페를 찾았던 손님들은 물론 인근을 지나치던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