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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육군 새로운 ‘위장무늬 전투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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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의 미군들이 곧 새로운 위장무늬의 전투복을 지급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전투복들은 9월 말에 아프간으로 보낼 예정으로 각각 ‘멀티캠 위장패턴(사진 좌측)’과 ‘유니버설 위장패턴-델타(우측)’의 전투복이다.

신형 전투복은 아프간에서 작전 중인 약 2000명의 미군에게 우선 지급되며 새로운 위장패턴이 아프간 환경에 적합한지 테스트를 받게 된다. 미군은 이 결과에 따라 추가 테스트나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신형 전투복의 보급은 아프간전이 산악지역에서의 소탕전 양상으로 변해버렸기 때문이다.

현재 미군들이 착용하고 있는 ‘ACU 전투복’은 시가전 상황에 더 적합한 위장무늬를 갖고있기 때문.

특히 두 신형 전투복 중 ‘유니버설 위장패턴-델타’는 도트프린터로 인쇄한 듯한 디지털 위장무늬를 채용하고 있는데, 디지털 무늬는 사람의 사람의 착시효과를 유도하여 더 큰 위장효과를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역시 특전사와 JSA 등 일부 병력들이 디지털 무늬의 신형전투복을 착용하고 있다.

한편 국방부는 2010년부터 현재의 우드랜드 위장패턴 전투복을 대신해 신형전투복을 전군에 보급할 계획이다.

사진 = 미육군

 

서울신문 나우뉴스 군사전문기자 최영진 zerojin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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