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이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1박2일’은 지난 주 방송 분이 기록한 33.5%보다 4.0%포인트 상승한 3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전북 장수 편이 기록했던 기존최고시청률 36.1%보다 1.4%포인트 높은 기록으로 ‘1박2일’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잠자리 복불복이던 탁구경기 후반부터는 40%대 시청률을 돌파한 뒤 방송이 끝날 때까지 4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특히 복불복에서 패한 제작진이 민박집 마당에서 야외취침을 하고 다음날 아침 기상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46.1%까지 치솟기도 했다.
‘1박2일’의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해피선데이’는 이날 26.4%로 2주 연속 주말예능 전체 1위 자리를 지켰다.
사진 = KBS 2TV ‘해피 선데이-1박2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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