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다리 난간 위 10cm 조깅 즐기는 中남성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한 중국 남성이 위험천만한 아침 조깅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주인공은 우한시 한양 지역에 사는 루 타오성. 55세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아침마다 강을 횡단하는 다리에서 조깅을 한다.

사람들을 놀란 이유는 루씨가 뛰는 길이 평범한 인도가 아닌 난간 손잡이이기 때문. 난간 넓이는 약 10cm에 불과해 그가 뛰는 모습은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만든다고 영국 토픽사이트 ‘아나노바’가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루씨가 이 위험한 조깅을 할 때 착용하는 안전장비는 직접 만든 안전줄이 전부다.

지난해에 처음 평평한 콘크리트 손잡이가 있는 다리에서 조깅을 시작한 루씨는 올해 8월 더 좁고 위험한 난간을 찾아 옮기기까지 했다. 현재 뛰는 ‘칭촨교’의 난간 손잡이는 둥근 형태다.

지역 교통 당국은 위험성을 이유로 조깅을 멈춰달라고 요청했지만 그의 조깅은 계속됐다.

이에 당국은 “아침 운동이라고 하기엔 위험한 행위”라면서도 “법 규정상 강제로 금지할 근거는 없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K9 자주포 300문 더!”…인도, 한국산 무기에 2조 8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화염 뿜으며 로켓 발사…한국서 실사격 나선 美 M270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