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채원이 연기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문채원은 SBS ‘찬란한 유산’에서 불쌍하고 외로웠던 승미의 복잡한 내면을 잘 표현해내 호평을 받았다. 이어 KBS 2TV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승미와 달리 당차고 귀여운 여의주 역 역시 자연스럽게 소화하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문채원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성장한데는 그녀의 부단한 노력이 숨어있다. 문채원은 스케줄이 없을 때도 쉬지 않고 연기레슨을 받는 등 끊임없는 노력하고 있는 것.
‘아가씨를 부탁해’ 촬영 관계자는 “문채원은 항상 카메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보다 연기에 더 신경을 쓴다.”며 “여배우로서 망가짐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연을 펼치는 그녀의 프로정신에 스태프들 또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그녀의 열정을 칭찬했다.
시청자들 역시“문채원은 항상 부족한 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인다.”, “다양한 표정 변화 , 리얼한 감정 연기, 가슴 찡하게 만드는 눈물 연기가 일품이다.”등의 글을 게시판에 남기며 문채원을 응원하고 있다.
문채원의 열연이 돋보이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7일 15회가 방송되고 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와이앤에스커뮤니케이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