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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얼짱’ 엘리 제이 “한국 남성들 마음 훔치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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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넷 얼짱’ 엘리 제이(Elly J·23)가 11일 월드 그라비아 화보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엘리 제이는 얼마 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남성들을 설레게 한 장본인.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예쁜 외모와 강아지같은 크고 동글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그녀가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 168cm의 키에 37-24-35의 아찔한 신체 사이즈 때문이다.

이번 그녀의 월드 그라비아 화보는 ‘당신을 뒤흔들 치명적인 섹시 소녀’란 테마로 베트남의 호치민, 무이네 등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특히 그녀의 그동안 알려진 사진들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담긴 이번 촬영엔 수위 높은 노출과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하이퀄리티의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라비아 화보의 관계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하고 청순한 미모의 엘리 제이가 선사할 고품격 섹시미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며 “그녀의 유명세에 걸맞는 최고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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