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베트남 얼짱’ 엘리 제이 “한국 남성들 마음 훔치러 왔어요”

작성 2009.11.11 00:00 ㅣ 수정 2009.11.12 11:3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글로벌 인터넷 얼짱’ 엘리 제이(Elly J·23)가 11일 월드 그라비아 화보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엘리 제이는 얼마 전,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며 러시아, 중국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남성들을 설레게 한 장본인.

순정만화 주인공같은 예쁜 외모와 강아지같은 크고 동글한 눈망울이 매력적인 그녀가 더욱 유명해진 이유는 168cm의 키에 37-24-35의 아찔한 신체 사이즈 때문이다.

이번 그녀의 월드 그라비아 화보는 ‘당신을 뒤흔들 치명적인 섹시 소녀’란 테마로 베트남의 호치민, 무이네 등지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특히 그녀의 그동안 알려진 사진들과는 다른 다양한 모습과 매력이 담긴 이번 촬영엔 수위 높은 노출과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하이퀄리티의 화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라비아 화보의 관계자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아련하고 청순한 미모의 엘리 제이가 선사할 고품격 섹시미에 주목해 주길 바란다.”며 “그녀의 유명세에 걸맞는 최고의 화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기적이 일어났다…엄마가 생매장한 신생아, 6시간 만에 구조돼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러시아, 발트해 앞마당도 뚫렸다…우크라의 러 함정 타격 성공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