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똥파리’ 양익준·김꽃비, 청룡 신인상 석권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양익준, 김꽃비, 박보영이 ‘제30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 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양익준은 2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이범수,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제30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똥파리’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다. 신인 여우상은 ‘똥파리’의 김꽃비와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공동 수상했다.

‘똥파리’의 감독이자 주연배우인 양익준은 트로피가 감개무량한 듯 “도둑이 들면 지킬 수 있는 무기가 또 하나 생긴 것 같다.”고 웃음 지은 뒤 “모든 개개인이 문화가 되길 바란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대종상에 이어 신인상 2관왕에 오른 김꽃비는 “잊을 수 없는 한 해다. ‘똥파리’를 만나서 배우로서 한 단계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오랫동안 함께 한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이 상은 두 번째 아빠인 차태현 오빠 덕에 받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시간이 흘러 연기 잘 하게 되면 같이 연기했으면 한다. 그때는 아빠의 남우주연상을 위해서 연기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아무렇게나 살아가는 양아치와 비슷한 상처를 간직한 여고생의 만남을 그린 ‘똥파리’는 해외영화제 총 20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 아이돌 스타 출신 인기 라디오DJ와 그의 딸과 손자라고 주장하는 모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과속 스캔들’은 8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코미디 영화의 새 역사를 썼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이규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中 스텔스기 잡을 수 있을까?…대만 최신형 전투기 F-16V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美 하이마스 팔고 한국 천무에 집중하자”…폴란드서 이런 주
  • “모스크바 직접 공격”…젤렌스키가 간절히 원한 탄도미사일 F
  • FA-50, 러 드론 잡으러 뜬다…폴란드 전투대기 돌입, ‘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아이 유치원 교사와 바람난 남편…이혼하자 “전세보증금 달라”
  • 가슴 만지며 장난치다가…유방암 발견한 英남성, 한국 남성 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