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세상에 단 1대···특별한 ‘페라리’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세상에 단 1대 뿐인 특별한 페라리가 공개됐다.

최근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제조업체 페라리는 1명의 고객을 위한 ‘P540 슈퍼패스트 아페르타’(Superfast Aperta)를 공개했다.

P540 슈퍼패스트 아페르타는 ‘599 GTB 피오라노’를 기반으로 피닌파리나가 디자인을 맡았으며, 마라넬로에서 내장을 담당했다.

자신만의 페라리를 주문한 고객은 미국 케이블 TV를 발명한 존 윌슨의 아들 ‘에드워드 윌슨’이다.

윌슨은 1968년 개봉한 영화 ‘토비 대밋’(Toby Dammit)에 등장한 황금색 페라리에서 영감을 얻어 이 차의 개발에 직접 관여했다. 이 차를 개발하는데는 총 14개월이 소요됐다.

엔진은 599 GTB 피오라노와 동일한 12기통 6.0ℓ 모델을 탑재해 620마력의 최고출력과 6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성능은 그대로지만, 차체에 탄소섬유 소재를 적용해 기존보다 20kg이 가벼워졌다.

특별한 페라리를 인도받은 윌슨은 “나는 항상 스포츠카를 디자인하는 것을 꿈꿔왔다.”며 “세상에 1대뿐인 페라리는 내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말했다.

P540 슈퍼패스트 아페르타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차의 기본형인 599 GTB 피오라노의 유럽 현지 가격은 사양에 따라 약 4억원 선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한국 잠수함 버리더니…캐나다, 중국보다 러시아 먼저 봤나
  • “한국 잠수함 선택했어야지”…‘직격탄’ 캐나다 자동차 업계
  • “영혼이라도 팔겠다”…결국 그리펜 품은 우크라, F-16 두
  • K9 자주포 ‘대수술’ 요구하는 스페인…“다 뜯어고치란 얘기
  • 한국 잠수함은 탈락시키더니…폴란드가 K2 전차 ‘사랑할 수밖
  • “학생이 거부해도 강행”…제자와 30여 차례 성관계한 美 교
  • “약 먹여 성폭행하고 영상 공유”…7개국서 ‘괴물’ 57명
  • “경찰 삼촌이 성폭행 했다”…미성년자에 5년 동안 범행, 美
  • 혐의 부인하더니 “16세 학생과 성관계” 인정…美 여교사 최
  • 중국 군함 90척에 다급해진 미국…한국에 손 내민 이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