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화보를 찍었다.
아레나 옴무 플러스는 2010년 1월호에 특별판으로 이승철의 화보 인터뷰를 담았다. 화보에 이승철이 모습을 보이는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번 화보에서 그는 40대의 나이로 믿기지 않는 세련미와 모델 같은 멋스러움을 보여줬다.
2010년 25주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이승철은 세월을 무색케 하는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해도 골든디스크 본상과 여러 공연 예술부문 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과 변화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도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잠실 실내체육관에서의 크리스마스 공연은 3층 구석까지 꽉 들어차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라이브 황제라 불러주는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늘 변화하고 노력하고 있다. 추억 속에 있지 않고 영원한 현역으로 무대 위에 있겠다. 즐거운 성탄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화보는 국내 사진작가 홍장현과 함께 작업했다.
사진 = 아레나 옴무 플러스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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