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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레전드 “B조 중 한국이 최고 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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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 대표 출신인 알베르토 타란티니(55)가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자국 팀과 맞붙게 될 상대팀 중에서 한국을 최대 난적으로 꼽았다.

축구 전문 인터넷 사이트 골닷컴은 12일(현지시간) 타란티니와의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를 중심으로 한 B조 판도를 전망했다.

1978년 월드컵 우승 멤버인 타란티니는 대진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조별 예선에서 포르투갈, 프랑스 등 강팀과 만나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경기를 치르는 세 도시가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것도 행운”이라고 말했다.

아르헨티나와 맞붙게 될 세 팀 가운데 한국을 가장 강하다고 평가했다. 타란티니는 “그리스는 수비가 강하고 나이지리아는 거칠다. 한국은 세 팀 중 가장 뛰어난 팀”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이 왜 아르헨티나의 조별 예선 상대팀 중 최고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는 자국팀의 우승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내며 “모든 팀들이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승팀을 예상하기 힘들다. 시드 배정국 모두가 우승 후보”라고 밝혔다.


한편 왼쪽 풀백인 타란티니는 자국에서 열린 1978년 월드컵에 이어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 출전한 뒤 대표를 은퇴했다.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은 오는 6월 17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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