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가 26일 패션지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담은 침대 화보를 공개해 뭇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조윤희는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화이트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아울러 발랄한 느낌의 빨간 웨이브 헤어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플라워와 그래픽 프린트 의상을 입어 러블리한 매력도 함께 발산했다.
특히 속살이 비치는 뷔스티에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는 어깨 부분이 시스루로 되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또 플라워 프린트의 가운이나 흰색 셔츠 등은 침대 위의 편안한 느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조윤희의 침대 위의 모습을 담았지만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의상, 자연스런 표정과 세트가 조화를 이루면서 자연스럽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가장 편안한 포즈를 취해달라는 사진작가의 요청에 촬영 내내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포즈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커다란 매트리스와 여러 개의 베개를 두고 마치 실제 침실처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조윤희의 침대 화보는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N·O·A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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