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연인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커플룩 차림으로 공식석상에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의형제’ VIP시사회에 손을 꼽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이날 커플 부츠에 검정색과 회색 세미정장차림의 커플룩으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해 애정을 과시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의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알고 지낸 사이로, 연예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오다 지난 2007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 등 공개석상에 손을 잡고 나란히 등장하는 등 변함없는 애정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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