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5개월 만에 방송 복귀한 개그우먼 정선희가 첫 녹화에서 여자 가슴을 만졌다.
개그우먼 정선희의 복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여성 전문 리얼 토크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가슴이 커 기막힌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출연해 토크 열전을 펼쳤다.
첫 방송에서 정선희는 ‘악녀일기4’의 정수정과 일반 패널 김효은(가명)씨, 이미화(가명)씨 중 성형한 가슴을 맞추는 돌발미션에서 직접 만져보며 성형여부를 확인했다.
조심스럽게 가슴을 만져본 정선희는 “복귀 첫 방송에서 여자 가슴을 만지게 될 줄은 몰랐다.”며 웃음을 보였다.
그에 반해 개그우먼 이경실은 거침없이 상대방 가슴을 만져 촬영장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한편 여성 전문 리얼 토크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는 18일 오후 12시 첫 방송 된다.
사진=SBS E!TV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