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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쏘나타 ‘터보-하이브리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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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YF)의 터보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앞세워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 미국법인(HMA)은 다음 달 31일 개최되는 뉴욕모터쇼의 언론행사에 쏘나타의 터보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쏘나타 터보는 기존 4기통 2.0ℓ 세타 II 엔진에 터보차저를 적용한 직분사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지난해 모터쇼 등에서 공개된 바 있는 직분사 터보 엔진은 290마력의 최고출력과 40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4기통 2.4ℓ 세타 II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와 30kw의 전기모터가 조합된다. 또 리튬-폴리머 전지를 적용해 기존 하이브리드카에 주로 사용되던 니켈-수소 전지보다 높은 효율과 출력을 낸다.

현대차 미국법인 관계자는 “기존 쏘나타 2.4ℓ 모델과 터보 모델, 하이브리드 모델 등 3가지 라인업으로 미국 내 중형차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시장성을 이유로 터보 모델을 제외한 하이브리드 모델만을 올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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