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듀엣’ 비욘세-앨리샤키스, 브라질서 뮤비 촬영

작성 2010.02.24 00:00 ㅣ 수정 2010.02.24 16:55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동갑내기 팝스타 비욘세와 앨리샤 키스가 듀엣곡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앨리샤 키스는 새 앨범 ‘The Element Of Freedom’에 그래미 어워즈 6관왕에 빛나는 비욘세와 함께 부른 듀엣곡 ‘Put It In A Love Song’을 담았다. 비욘세와 앨리샤 키스는 최근 브라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이 함께한 뮤직비디오는 3월 8일 공개된다.

앨리샤 키스는 최근 미국 흑인 음악 채널 BET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비욘세가 공연 때문에 해외에 있었던 관계로 서로 메일로 주고 받으며 곡 작업에 대해 상의했다.”며 “딱 3일만 뉴욕으로 와서 함께 녹음을 할 수 없겠느냐고 제의했고 바쁜 시간임에도 비욘세가 열의를 보이며 흔쾌히 응해 레코딩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앨리샤 키스는 “작업을 하는 내내 마치 파티같은 분위기였다. 이 덕분에 에너지 가능한 펑키 R&B-소울 넘버를 녹음할 수 있었다. 비욘세와 오래도록 알고 지냈으나 드디어 실행에 옮긴 첫 번째 듀엣곡은 내 경력에서 절대 못 잊을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 = 소니뮤직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