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네티즌이 뽑은 최고 짐승남은 누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짐승남’ 열풍이 브라운관을 넘어 스크린으로까지 이어질 기세다. 아이돌 그룹 2PM과 드라마 ‘추노’의 뒤를 이어 영화 ‘솔로몬 케인’의 주연을 맡은 제임스 퓨어포이가 떠오르는 ‘짐승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제임스 퓨어포이는 이 영화 출연을 위해 8개월 동안 검술과 승마를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력적인 복근을 완성한 제임스 퓨어포이는 100% 대역 없는 액션을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됐다.

한편,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한 사이트에서 ‘솔로몬 케인처럼 절대 악에 맞서 세상을 구하는 전사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남자스타는?’이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추노’의 대길 역을 맡고 있는 장혁이 압도적인 1위로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장혁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뛰어난 무술 실력을 갖췄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장혁의 뒤를 이은 ‘짐승남’으로는 영화 ‘전우치’와 ‘의형제’ 등을 통해 연기 변신을 꾀한 강동원이 뽑혔다.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남길과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하정우가 각각 3, 4위에 올랐다.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솔로몬 케인’은 발간된 지 100년이 지난 로버트 E. 하워드의 판타지 소설 <The Savage Tales of Solomon Kane>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사진=(주)영화사 이슈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병원서 강간·살해된 여성 의사, 생식기에 고문 흔적…동료 3
  • “재앙이다”…기름 15만톤 실은 유조선, 사흘 넘게 ‘활활’
  • 땅 밖으로 ‘묘한 것’이 나왔다…2m 길이 ‘매머드 상아’
  • ‘전설의 아틀란티스’ 발견?…수백만 년 전 ‘잃어버린 섬’
  • “멸망의 징조”…‘1000년 넘은 피라미드’ 와르르 무너져,
  • 여성 강간 사건 ‘CCTV 영상’ 공유한 경찰관 결국…英 경
  • “26살, 혈액형 O형, DM주세요”…SNS에서 장기매매 성
  • 결국 지옥문 열렸다…“15만톤 실은 유조선서 기름 유출 시작
  • 변기에서 나온 대형 비단뱀에 ‘중요부위’ 물린 남성의 최후
  • 남편 포함 72명에게 10년간 강간당한 여성, 생생한 증언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