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반

아동채널서 ‘야동’이…美 대형 방송사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아동 채널’이 ‘야동 채널’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케이블 채널에서 2시간이나 성인용 콘텐츠가 나온 황당한 방송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났다. 방송사는 “기술적인 문제”라고 해명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 서비스되는 어린이 채널 두 곳에서 지난 16일 오전 6시 15분부터 2시간 동안 플레이보이TV의 성인 콘텐츠가 그대로 방영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두 채널 중 하나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채널이었다.

성난 부모들의 항의 전화를 받고서야 사고 사실을 확인한 방송사의 허술한 모니터링 체계도 지탄을 받았다.

대형 사고를 친 타임워너 케이블 방송사는 즉시 진화에 나섰다.

케이스 포스턴 대변인은 지역 뉴스 WRAL에서 “기술적인 문제였다. 하필 최악의 시간대에 최악의 채널에서 발생했다.”면서 “오류를 잡아내는 과정이 있지만 작은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여서 놓쳤다.”고 사고를 설명했다.

이어 “화가 나셨을 부모님들의 심정에 공감한다. 문제를 해결했으며 다시는 이같은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했다.

사진=indyposted.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女방송인의 성관계 영상·사진 유포한 남성, 반전 실체 드러나
  • 성관계 시간 ‘2배’ 늘려주는 앱 등장…“효과 과학적 입증”
  • “중학생과 수개월 관계”…들키자 사라졌다, 美 학교 직원 추
  • “숙소 곳곳에 소변 보고 촬영해 성인 사이트 올려”…에어비앤
  • 경찰, 성폭행 신고한 피해자에 성관계 요구…印 공권력 현실
  • “성관계 중 극심한 통증”…30대 女 몸속에서 ‘이것’ 나왔
  • “한국, 트럼프 요구 거절할 급이 아니다”…美 전문가 진단
  • ‘호르무즈 파병’ 우리 국민 여론조사 실시…“절반 이상 찬성
  • 영유아 64명 성 학대한 소아성애자에 자유를?…가석방 심사
  • “학생 지켜야 할 교사가”…10대 제자와 선 넘은 20대,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