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드라마를 보며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드라마인 쇼퍼라마 ‘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 OST에 참여했다.
‘헝그리 로미오 럭셔리 줄리엣’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옥션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인터넷 전문 드라마. 옥션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에프엑스는 이번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메인 타이틀곡 ‘스릴 러브’를 불렀다.
‘스릴 러브’는 사랑스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첫사랑의 수줍고 설레는 마음을 떠오르게 하는 빠른 템포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톡톡 튀는 발랄한 보컬과 엠버의 매력적인 랩이 어우러져 봄과 어울리는 상큼함을 물씬 느낄 수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제 8회 파타야 국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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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