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은지원, 총각시절 마지막 앨범서 첫 보컬 솔로

작성 2010.03.23 00:00 ㅣ 수정 2010.03.23 09:3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4월 결혼을 앞둔 가수 은지원이 결혼 전 마지막 음반을 발매했다.

은지원은 23일 데뷔이후 처음으로 보컬 솔로로 녹음한 디지털 싱글 ‘술김에...’를 발매하고 총각으로서 마지막 가수활동을 펼친다.

‘술김에...’는 연인과의 익살스럽고 감각적인 가사에 감미로운 멜로디를 얹은 일렉트로닉한 느낌이 강한 힙합곡. 정규 5집 제작당시 ‘싸이렌’으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김세진과 또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은지원은 이번 앨범에 대해 “사랑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감정을 정형화된 표현보다는 재밌게 표현하고 싶었다. 젊은 세대에게 공감가는 사랑가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은지원의 소속사 측은 “은지원이 데뷔이후 처음으로 피처링과 랩을 배제하고 보컬 솔로로 녹음했다. 은지원의 색다른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gy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온몸에 철갑 두른 러 ‘거북전차’ 알고보니 전략 무기?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