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여자 태양’ 보니, 감성 R&B로 가요계 데뷔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보니(Boni, 본명 신보경)가 가요계에 데뷔했다.

23일 데뷔 첫 미니앨범 ‘누 원’(Nu One)을 발표한 보니는 보컬 실력에 귀여운 외모로 주목받으며 대형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보니는 데뷔 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UCC 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 인해 보니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여자 태양’이란 애칭을 얻기도 했다. 앞서 보니는 신보경이란 본명으로 그룹 015B의 7집 수록곡 ‘잠시 길을 잃다’를 불렀고, 차세대 R&B 주자로 평가받았다.

보니의 앨범 타이틀곡 ‘레스큐 미’는 한 남자에 대한 사랑을 도발적이면서도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한 노래로 실력파 래퍼 버벌 진트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 프로듀싱은 소울사이어티, 러브 TKO 프로젝트 등으로 실력을 검증 받은 유명 R&B 프로듀서 엠브리카(윤재경)가 맡았다.

사진 = 인플래닛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코인 백만장자 부부’ 사막 참극…범인들 ‘이짓’까지 시켰다
  • 美 19세 머스탱녀 체포 영상 ‘대폭발’…댓글 2000개 쏟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