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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올림픽 후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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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켜퀸’ 김연아가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이후 정신적으로 망가져 있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올림픽 금메달 수상 후 심적 부담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한국시각으로 지난 25일 김연아는 세계선수권대회 보조경기장인 타졸리 빙상장에서 40분간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친 김연아는 “여기 와서 다른 선수들과 연습하니 좋아졌다.”고 말해 심적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낸 모습을 보였다.

이날 훈련에서 쇼트프로그램 음악인 ‘영화 007’에 맞춰 훈련을 진행한 김연아는 훈련장의 빙질에 대해서 만족감을 표했다. 김연아는 몸 상태에 대해서도 “어제 하루 쉬면서 컨디션이 좋아졌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전날 도착한 일본의 아사다 마오도 같은 빙상장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은 오는 26일, 프리스케이팅은 27일일 열린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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