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구혜선이 만든 영화 ‘요술’ 4월 22일 개봉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소설가, 일러스트레이터, 피아니스트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마음껏 뽑내고 있는 구혜선이 영화감독이라는 직함을 추가했다.

구혜선이 감독한 장편영화 ‘요술’이 오는 22일 개봉한다. 이미 지난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제작했던 구혜선은 연출뿐 아니라 영화 속 음악도 직접 작곡해 재능을 뽐냈다.

이 단편으로 구혜선은 부산 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고,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이 작품이 한국 단편 당선작으로 선정되는 등 연출력도 이미 검증받은 상태.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요술’은 예술학교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젊은 음악가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경쟁, 미묘한 삼각관계를 그린다. 여기에 아름다운 영상과 신비로운 음악이 더해졌다.

구혜선은 이번 영화에서 감독뿐 아니라 시나리오와 음악 등 1인3역을 소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언니네홍보사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UAE에 자리 뺏기나”…인도네시아 언론 “KF-21 사업서
  • “중국인이 안심하고 성매매하는 일본”…日 총리 지적에 네티즌
  • 400억짜리 ‘암살 드론’을 한국에 고의로 추락시킨 미군,
  • 잠수함 어뢰 한 방에 ‘쾅’…나토, 피격돼 침몰하는 군함 영
  • 英 스쿠버다이버, 잠수함 탐지하는 러 사용 추정 ‘소노부이’
  • “카바예바 없을 때 불렀다”…푸틴, 17세 모델과 ‘비밀 접
  • 28세 백악관 대변인, 60세 남편 고백…“엄마보다 나이 많
  • 중국 VIP 죄수들, 태국 감옥서 성매매·파티 벌여…지하 비
  • 남성 성기 그대로인데 “여탕 갈래요”…찜질방 vs 트랜스젠더
  • “왜 못 막았나요”…15세 성폭행범 전과 11건에도 입국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