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이 일 매출 3천만원을 올리며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의 쇼핑몰 ‘티아라 닷컴’(www.t-aradot.com)의 방문자수가 이백만 명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 닷컴’은 오픈 직후부터 하루 평균매출 삼천만원이란 쾌거를 올리며 경쟁률이 치열한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 성공적인 진출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닷컴’의 성공요인에 대해 “티아라가 직접 모델로 나서다보니 TV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사진들이 많이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며 “여기에 티아라가 직접 디자인한 의상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판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티아라닷컴’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온라인쇼핑몰 창업 프로젝트 프로그램. 티아라 멤버들이 직접 쇼핑몰 콘셉트를 기획하고 사무실 꾸미기, 사이트 디자인, 모델 선발, 스타일링, 방문 판매까지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