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산케이신문은 5일 ‘기분 좋아지는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이쁜 여배우 한지민’ 이라는 제목으로 한지민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산케이 신문은 “어떻게 이렇게 이쁠 수 있을까”라는 감탄사로 시작해 ‘자원봉사 활동’을 열심히하는 한지민의 모습을 소개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유치원선생님이 꿈이었던 한지민은 아이를 좋아하고 조부모와 함께 살아서인지 노인들을 보는 눈빛도 상냥하다. 한지민은 4년전부터 스타가 된 지금도 독거 노인을 위해 세탁을 하거나 대화상대가 되어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한지민은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을때는 몸이 좋지 않은 조부모의 휠체어를 끌고 함께 산책을 하면서 일상을 보내기도 한다.”고 한지민의 평소모습을 전했다.
또 한지민은 이 매체를 통해 “좋은 사람있으면 결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지민은 “형부가 가정적인 따뜻한 사람이다. 언니를 보고 있으면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것도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정이 안정되어야 여성은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가정적이고 침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한지민은 지난해 언니 형부와 함께 일본서 5박 6일 지하철을 타고 도쿄와 하코네를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살이 4키로나 쪘다며 첫 일본 여행 경험담을 얘기하기도 했다.
사진 = 산케이 스포츠 홈피 캡쳐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