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스타’ 이해인이 뽀얀 속살을 드러내 화제다.
이해인은 지난달 태국 파타야 등지를 배경으로 ‘Her Revolution’ 콘셉트에 맞춰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부드러우면서도 여성적인 이목구비를 갖고 있는 이해인은 짧은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표정, 포즈로 중성적인 분위기도 뿜어냈다. 특히 군살 업는 몸매에 글래머러스함이 더해 청순글래머의 이미지를 그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매력적인 몸매다.”, “입이 쩍 벌어진다”, “‘롤러코스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등 높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닮은 것 같다.”, “히로스에 료코보다 낫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인은 고등학생 당시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 ‘2기 얼짱’으로 선정돼 주목 받기 시작했다. 현재는 tvN ‘롤러코스터-헐(Her)’에 출연하고 있으며 소유진 박기웅 조윤희 등과 함께 MBC 새 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스팅됐다.
사진 = 스타화보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