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전치 3주 부상을 당했다고 알려졌지만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카라의 소속사 측은 15일 “카라가 최근 광고 촬영을 하던 중 한승연이 손목을 살짝 접질렸다.”며 “전치 3주는 와전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카라’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승연이 무대에 오르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카라는 오는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6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MBC ‘쇼!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루팡’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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