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이 봄을 맞아 화려한 속옷으로 변화를 모색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언더웨어 대전’을 진행한다.
백화점 인기 브랜드인 트라이엄프ㆍ엘르이너웨어ㆍ에너지온 등 패셔너블한 언더웨어 제품을 50~70% 할인가에 선보인 것.
각 브랜드의 브라 및 팬티를 5000원~9000원에 판매하고 세트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에너지온의 ‘꽃브라팬티세트’는 2만1000원 할인된 1만5000원에, ‘미스 트라이엄프 브라팬티세트’는 5만2000원 할인된 3만4000원에 판매 중이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트라이엄프의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장바구니를 선물하며 엘르이너웨어 혹은 에너지온 제품을 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엘르스타킹을 증정한다.
롯데닷컴 조윤정MD는 “봄을 맞아 플라워패턴이 유행하면서 속옷도 화사한 디자인이 각광받고 있다.”며 “발랄한 개성이 살아있는 제품부터 섹시 클래식 아이템까지 고객 스펙트럼이 다양하다.”고 말했다.
사진=롯데닷컴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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