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가 파격적인 란제리 화보로 네티즌들을 열광케 했다.
박진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5월호를 장식하는 화보 촬영에 임했다. 명품 란제리를 입고 촬영장에 들어선 박진희는 과감한 표정과 섹시한 몸매로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박진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기존의 발랄하고 청순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다소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모델로 분해 뭇남성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화보 속 박진희는 명품 속옷인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걸치고 섹시한 포즈와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로맨틱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박진희는 자신이 직접 의상을 선정하고 메이크업에 참여해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촬영을 기획한 에디터는 기존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뒤에 숨어있는 박진희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내기 위해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박진희는 몰입도가 대단한 배우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그녀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으로 특별한 매력을 화보 속에 충분히 담아냈다.”고 밝혔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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