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연안부두’ 작곡가 안치행, 천안함 추모곡 발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김트리오의 히트곡 ‘연안부두’를 만든 작곡가 안치행(69)씨가 천안함 추모곡을 발표했다.

안 씨 측은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숭고한 죽음과 유족들의 슬픔을 잊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비는 노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안 씨는 최근 천안함 함미 인양과 실종 장병들의 시신 수습에 따른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맞춰 유족들을 위한 두 곡 ‘빛이 되어’와 ‘그리움은 저 하늘에’를 만들었다.

‘빛이 되어’는 천안함 실종자들을 수색하다 숨진 故 한주호 준위를 위한 곡이고, ‘그리움은 저 하늘에’는 유족들을 위한 노래. 두 곡 모두 안 씨의 오랜 벗인 1960년대 그룹 사운드 1세대인 가수 김선이 보컬로 참여했다.

‘조국 위해 빛이되어 남으리 / 그대 뜨거운 가슴 영혼을 기리며 늘 함께 하며 살아가리라 / 거친 파도 거센 물결 힘들어도 천안함 전우야 편히 잠드소서’ 등의 노랫말이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안 씨는 지난 1972년 그룹 영사운드 멤버로 가요계에 입문한 뒤 1975년 안타음반을 설립, 윤수일, 주현미, 박남정 등 인기 가수들에 곡을 주며 이름을 알렸다. 대표곡으로는 ‘연안부두’를 비롯해 ‘오동잎’ ‘영동부르스’ ‘아, 바람이여’ 등이 있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北에 넘어가느니 기체 손상 감수…‘마하 3’ 美정찰기 조종사
  • 美 최강 전투기, 한국 코앞에 전개…“북한, F-22 랩터
  • ‘성욕 못 참은’ 女교사, 학생들과 성관계…“조울증 때문”
  • 한국 KF-21, 美와 나란히 첫 비행 성공…왜 U-2정찰기
  • 중국 코앞에서 美 암람 미사일 생산…K방산에 미치는 영향은?
  • 한국 공군 것보다 좋다?…말레이 간 FA-50, 무엇이 달라
  • 中 ‘비밀 우주 비행기’ 정체 밝혀졌다…美 정보국, 고화질
  • 한국산 천무 배우러 왜 폴란드로?…크로아티아군 찾아간 이유
  • 이라크, 한국 천궁-Ⅱ 미지급금 해결했나…“곧 첫 방공체계
  • 우린 핵무장 안 한다는데…“한국 핵잠, ‘숨은 의도’ 있다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